[ubuntu-ko] 두번째 우분투세미나를 준비합니다.

Soon-Son Kwon(Shawn) ksoonson at gmail.com
Mon Aug 14 09:30:55 BST 2006


저 역시 왜 지원을 꼭 받아야만 하는지에 대해서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장소는 진흥원에서도 빌려 주고, 강남역 토즈나 민들레영토 같은 데서
참가하는 사람들이 자기 음료수값만 들고 오는 것으로 해도 가능할 것입니다.

발표자료는 발표 전에 인터넷에 공개해 두고 알아서 출력해 오거나 하면 되겠고요.

방법은 많습니다.


On 8/14/06, Changwoo Ryu <cwryu at debian.org> wrote:
>
> 2006-08-12 (토), 17:38 +0900, Zee YongNam 쓰시길:
> >         그리고, 소수의 인원이 모이더라도 ubuntu-ko 자체적으로 세미나를
> >         진행할 수는 없는지요? 세미나의 목적이 불분명하고 준비가 어렵다
> >         고 하
> >         더라도 새로운 사용자를 위한 InstallFest 등을 해나가면서 참여
> >         인원을 늘릴 수도 있을텐데요.
> >         두 번째이기는 하지만, 다른 행사에 곁다리로 구색 갖추기를 하는
> >         느낌이 들어 이야기를 씁니다. 제가 오해를 하고 있으면 지적해 주
> >         세요.
> >
> > 소수의 인원이 모이더라도 ubuntu-ko의 자체적인 세미나 진행이 가능하다면
> > 정말 좋은일 일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보입니다.
> > 그 이유는, 세미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교재 준비라던가 장소협찬등 쉽지
> > 않습니다. 또한 현재 한국 내에서 우분투 사용자가 그렇게 많지 않은 상황
> > 이기 때문에 일단 사람들에게 우분투를 알리는걸 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
> > 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행사와 함께 진행하여, 다른 행사를 위해 모인 사
> > 람들 일지라도 행사중 잠깐의 시간을 내어 그 사람들에게 우분투를 소개하
> > 는것입니다.
> > 그리고 ubuntu-ko 단독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했을때를 예상해 보면, 제 3차
> > 우분투 세미나를 ubuntu-ko 단독적으로 진행한다고 했을때, (어디까지나 예
> > 상일 뿐입니다) 10명 안팍의 인원을 데리고 세미나를 진행 한다는 것은 불
> > 가능 하기 때문입니다. (1차 세미나때 사실상 우분투세미나를 듣기 위해 오
> > 신분들은 체 10명이 안되던걸로 기억합니다.) 10명의 인원이라도 세미나에
> > 참석해 주신다면 다행입니다. 그렇게 되면 소수 인원이기 떄문에 그분들에
> > 게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데 시간도 적게 들고 그분들에게는 훨씬 효율적일
> >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는 10명 안팍의 인원이 모여 진행되는 세미
> > 나를 누가 장소 협찬을 해줄 것이며, 누가 세미나를 위한 교재를 출판 해주
> > 며, 누가 강사를 자청해서 나서겠습니까?
> >  이렇듯 아직 한국에서 ubuntu-ko의 자체적인 세미나 진행은 무리가 있다고
> > 봅니다. 앞으로 한국 내에서 우분투가 많은 발전을 거듭하여 크게 성장 한
> > 다면 그때쯤엔 단독적인 세미나 진행도 나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
> 다들 컨퍼런스 교재, 받아오면 보통 어떻게 하십니까?  보통 교재의 용도는,
> (1) 뒷자리에 앉아서 프리젠테이션 화면이 잘 안보일 때, (2) 쉬는 시간에 스
> 케줄 확인할 때, (3) 혹시 회사에서 보낸 거면 나중에 보고서 작성할 때, 빼
> 고는 교재 안 보잖아요?  :)  저는 그래서 요즘엔 아예 안 받으려고 하는데
> 요..
>
> 물론 지원이 있으면 밥값, 교재값, 쾌적한 장소, 멀리서 강사 데려오기도 좋
> 고 좋은 거 많죠.  하지만 없어도 없는대로 가능합니다.  파이썬 마을 세미나
> 라던지, 각 지역별로 열리는 debian bug squashing party라던지 실제로 스폰
> 서 없이도 잘 하고 있는 경우 많구요. toz같은 서비스를 이용한다든지 집이
> 좀 큰 사람이 제공한다던지, 그럭저럭 각자 부담할 만한 정도의 비용으로 장
> 소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진흥원에 요청하면 진흥원 건물에 꽤 넓은 강의실
> 도 공짜로 제공해 줍니다.)
>
> 규모를 작게 하면 10명밖에 안 모일 강의에 100명이 들어오면 정말 효과적인
> 정보전달을 한 걸까요?  스폰서를 구할 때 보통, "이 모임에 techie, user 이
> 렇게 많이 모이는데 스폰서 하면 귀사/귀단체의 홍보/정책에 도움이 될 겁니
> 다"라고 유혹을 하는데, 떳떳하게 성공적이었다고 스폰서에게 말하고 앞으로
> 도 계속 스폰서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을까요?
>
> 별로 필요없는 규모와 구색 갖추기에 너무 연연하다가 안 좋게 된 케이스도
> 많이 봤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어쩌면 행사 개최뿐만 아니라 기업들에게
> 도 적용될 이야기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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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woo Ryu <cwryu at debia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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