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untu-ko] 우분투 14.04에서 나눔글꼴이 잘려 보이는 현상에 대해

[Jinkyu Yi]

실수로 한쪽에만 보냈어서 다시 보냅니다...

On 2014년 04월 24일 09:02, Changwoo Ryu wrote:
> 근본적인 문제는 freetype 2.5.x 버전의 문제입니다. 리포트하고 얼마 되지 않아 메인테이너가 수정했습니다. 버그의
> 원인과 수정된 내용은 렌더링 알고리즘 관련된 거라 무슨 얘기인지 알기 어렵네요.
>
> https://savannah.nongnu.org/bugs/index.php?42148
>
> http://git.savannah.gnu.org/cgit/freetype/freetype2.git/commit/?id=98e510ee94e552e9e9f80891aa87b2b472d0f276
버그 보고에 ~ubuntu-ko를 subscribe해놓았으니 다들 메일 받으셨겠지만 패치를 적용한 걸 정식버전에 넣으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사용자에게만 나타나는 국제화 문제라 받아줄것 같지는 않네요. 지금 다시 읽어보니 너무 비굴하게 쓴 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분투에서는 sudo add-apt-repository -y ppa:jincreator/freetype && sudo apt update && sudo apt install -y libfreetype6 하시면 테스트해보실 수 있습니다.
> 수정 사항 확인해 주신 차영호님께 감사드립니다. 데비안의 2.5.2 버전에서는 적용하기 어려웠는데 2.5.3을 사용하는
> 젠투에서 수월하게 테스트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를 찾아 upstream에 보고해주신 류창우님, 수정된 점 확인해주신 차영호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 길게 보고 fonts-nanum, fonts-nanum-coding 패키지에서 antialias, hinting,
> autohint만 남겨두고  hintstyle 설정은 다시 삭제했습니다.
freetype 2.5.4가 utopic feature freeze 전에 나오길 빌어야겠습니다...뭐 사실 어쩔 수 없긴 하지만 우분투 문제 때문에 데비안 패키지를 건드리는 것도 좀 그렇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