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untu-ko] 우분투 커뮤니티 조직 체계 개편에 관한 제안

Hansun Lee hansun.lee at gmail.com
Mon Apr 13 06:05:57 BST 2009


뭐.. 먼지할배의 생각에 대부분 동의하나..

- - 메일링리스트(ubuntu0-ko)
+ - 메일링리스트(ubuntu-ko at lists.ubuntu.com,
https://lists.ubuntu.com/mailman/listinfo/ubuntu-ko)
이거잖아요. ㅡ.ㅡ

2009년 4월 13일 (월) 오후 1:44, JiHui Choi <jihui.choi at gmail.com>님의 말:

> 안녕하세요.
>
> 2009년 우분투 정기 세미나의 일정이 드디어 잡혔습니다. (5월 30일)
> (http://www.ubuntu.or.kr/viewtopic.php?f=2&t=4483)
> 나날이 그 규모를 더해가는 커뮤니티 행사를 보니 감개 무량할 따름입니다.
>
>
> 여기에 개인적으로 한 가지 더 보태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 바로 우분투 커뮤니티의 체계에 대한 것입니다. 커뮤니티에 굳이 체계가 필요하냐?
>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유기적인 연동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
> 이 부분이 오는 5월 세미나를 기점으로 정립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어 보며
>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합니다.
>
> "현재 각자 분산되어 활동, 관리되는 우분투 관련 커뮤니티들을 한 곳으로 모아
> 체계적인 관리와 활동, 연계가 가능하도록 만들자."
>
> 입니다. 이 말이 나오자마자 드는 우려가 한 가지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 그래서 부연을 합니다. :)
>
>
> 하나의 조직을 탄생시켜 그 휘하에 모든 것을 쓸어담겠다라는 것이 아닙니다.
> 대신 각각의 조직(?)들을 튼튼하게 정비하고 조직간의 연계가 명확하게 이루어지도록
> 하자라는 것입니다. 중앙집권이 아닌, 지방자치인 셈입니다. 다만, 따로따로 놀
> 가능성이 많으므로 서로 중복된 부분들을 만들어서 계속 부딪히고 -_-; 협력할 수
> 있도록 만들자라는 것입니다.
>
>
> 현재 우분투 관련 국내 커뮤니티나 조직은 담음과 같습니다.
> - 포럼(http://ubuntu.or.kr)
> - 위키(http://ubuntu.or.kr/wiki, http://ubuntu.or.kr/wiki_old)
> - 메일링리스트(ubuntu0-ko)
> - irc 채널 : irc.hanirc.org #ubuntu
> - irc 채널 : irc.freenode.net #ubuntu-ko)
> - 런치패드 : ubuntu-ko
> - 런치패드 : ubuntu-ko-l10n
> - 우분투 로코 한국팀(KoreanTeam)
>
> 이러한 조직간에도 서로 상호관계가 있습니다. 위키는 포럼에 속해 있는 형식이고
> (예전엔 반대였습니다만), irc 채널 중 freenode 와 런치패드는 로코팀에 속해
> 있는 형식입니다. 결국 크게는 포럼, irc 채널 중 hanirc 채널, 로코팀이라는 세
> 개의 조직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
>
> 이를 다음과 같은 체제로 변경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
> 최상위 조직 : 우분투 한국어 사용자 모임(또는 로코 한국팀) => 이름만 존재,
>              현재 포럼 타이틀에서 삭제.
> - 개발팀 : 한국적 환경이나 한국어 입출력에 관한 개발 및 기타 프로그램 개발에
>           관한 부분 담당
> - 지역화팀 : 프로그램 UI 및 문서 번역, 정리 담당
> - 마케팅팀 : 우분투 홍보, 행사 준비 및 진행 등 담당
> - 지원팀 : 질문/답 등 사용자 지원 담당
>
> 자원 할당
> - 개발팀 : 메일링리스트, 런치패드(ubuntu-ko), irc(hanirc.org)
> - 지역화팀 : 메일링리스트, 런치패드(ubuntu-ko-l10n)
> - 마케팅팀 : 포럼, 위키
> - 지원팀 : 포럼, 위키, irc(freenode.net)
>
> 이러면 대강 개발/지역화 vs 마케팅/지원 이라는 구조가 됩니다. 양대 축이 되는
> 셈입니다. 그리고 중복 할당된 자원은 해당 자원을 이용하는 팀장들이 중복 관리를
> 하게 됩니다. 즉, 메일링리스트라면 개발팀장과 지역화팀장이 공동 관리하게 됩니다.
>
>
> 이쯤되면, 우리(?) 조직(?)이 이러한 체제를 감당할만큼 방대하며 조직적이냐?
> 라는 의문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자유로운 분위기가 장점인데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 있을까? 과연 할 사람이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
> 그래서 또 다른 것을 준비했습니다. -_-;
> 초반에 하나의 조직을 만들어 묶자라는 건 아니라고 말씀드렸지만, 이젠 그게
> 거짓말이었다고 말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이라는 실체가
> 없는 조직을 만들고, 거기에 허수아비 -_-; 조직장을 세울 것을 권합니다.
>
> 이 조직장은 "장"의 이름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고문"의 이름으로 존재하게
> 됩니다. 그리고 이 "고문"의 역활은 다음과 같습니다.
> - 각 팀장의 임명과 해제
> - 팀장 부재시 임시 대리 또는 대리자 지정
> - 팀간 중재
> - 모든 자원에 대한 관리권 부여(이건 보류. 백업 개념이긴 하지만 리스크가 높음)
>
> 막강합니다.
> 하지만 허수아비라고 소개한 것은, 실권자들은 각 팀장으로 두고, 고문의 권한은
> 사용 자체를 극도로 제한해버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회원들의 요청이 아니면,
> 혹은 회원들의 절대적인 지지가 아니면 그 어떤 권한도 행사하지 못하도록 못을
> 박아둬야 횡포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 독재나 횡포에 대한 위험을 무릅쓰고 저런 위치를 만들고자함은 차후 체계가 제대로
> 잡히면 필요없겠지만, 지금은 조직도 왜소하고 정리도 안된 상태이므로 팀장이
> 자주 바뀔 수도 있고, 팀의 횡보도 오락가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팀들간의
> 연계도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들을 맡아줄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
> 따라서 고문 임명도 "정말 널리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으실만한" 분들로 하여 2명
>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여집니다.
>
>
>
> 다시 정리해보겠습니다.
>
> 1. 체제 정비는 통합을 통한 일원적인 관리 체제가 아니라 분권 자치를 통한 느슨하고
> 중첩된 관리 체제를 목적으로 한다.
>
> 2. 팀을 4개 정도로 분리한 뒤, 각 팀에 팀장을 세우고, 해당 팀은 팀장이 모든 것을
> 관리하며 책임진다.
>
> 3. 팀간의 연계가 필요한 사항은 팀장들끼리 의견 교환을 하여 결정한다.(물론 각 팀의
>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변하는 선에서)
>
> 4. 고문이라는 직책을 두어, 팀간의 의견 충돌시 중재, 팀장 부재시 대리, 팀장
> 임명/해제 등의 역활을 맡긴다.
>
>
>
> 마지막으로 이 사업(?)은 제 처음이자 최종(?) 목표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 우분투 활동에 참여하기로 마음먹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약 1년간 계속 생각해 온 것이기도
> 하고요. 언능언능 정리해서 다 찢어주고 사라지자. ㅎ 그러니 너무 설친다라고 생각하셔도
> 조금은 부드럽게 보아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지금 욕심부리고 있는 자리는 컨택터
> 하나입니다. ㅎ 이건 매력적이더라구요. :)
>
> --
> Regards,
> JiHui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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