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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seok 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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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ubuntu-l10n-ko 의 active 멤버 중 활동이 많은 분들의 대부분은 제주대 학생들인데,
> 아마도 윤석찬님의 오픈 소스 강의를 들었던 학생들이라고 생각됩니다.(혹 이 메일링을
> 구독하고 있다면 반갑습니다. 언젠가 오픈오피스의 김정규님과 함께 찾아뵈었던 Mr.Dust 입니다.)


안녕하세요. 황현석입니다. 저도 그때 동석해서 3차 Bar에서 간단히 마시서면 이야기를 나누는데 까지 따라갔었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학교에서 회식 장소로 이동할 때 정규님께서 렌트하신 차를 같이 탔던 학생입니다.
아, 그러고보니 지휘님과 뒷좌석에 동석 했었던 것 같네요. ^^;


> 그런데 그 학생들이 현재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계속 활동을 하고 있다면
> 반가운 일이지만, 거의 무반응에 가까운 태도(?)에 흥미를 잃었다면 상당히 안타까운 일일
> 것입니다. 오는 2009년도 1학기 내지는 2학기에 제주대에서 다시 오픈소스 강의가 열린다고
> 하는데, 작년에 강의를 들었던 학생들이 후배들을 이끌어줄 수 있는 위치가 되었으면 합니다.
> 그러려면 그 학생들의 흥미를 다시 일깨우고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해야겠지요.


예, 저도 좀 반성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제 주변 친구들이나 후배들에게도 가끔 얘기하곤 합니다.
아마 다들 이제 학생 티를 조금씩 벗어내고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는 시기이기도 하고 해서 정신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달부터 인턴이긴 하지만 회사를 다니게 되어서 정신이 없네요.

아무튼 조금 여유(?)를 찾게되면 조금씩이라도 번역 활동도 다시 재개할 생각을 갖고있습니다.
가끔식 런치패드에서 남형님께서 번역하신 것들 보면, "나도 번역 해야하는데.."라는 자극을 많이 받죠. ^^;

아참.. 여담인데요~ 제가 인턴으로 일하는 회사가 포털 서비스 업체인데,
우분투에서 개발하시는 분들이 종종 보이네요. 반갑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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