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untu-ko] 한국어용 language-selector.conf 설정에 대한 개선 의견

Young-Ho Cha ganadist at gmail.com
Sat Oct 20 15:46:27 BST 2007


07. 10. 20, 마잇(Mait) <mattengi at gmail.com>님이 작성:
> 우분투의 경우 글꼴 설정 지역화를 위해서 language-selector 패키지에서
> /etc/fonts/languageselector.conf 파일을 적절한 파일로 링크해주고 있습니다. 이 파일은
> /etc/fonts/conf.d/52-languageselector.conf 파일에 의해서 읽어들여지게 됩니다.
>
> 한국어 설정에 해당하는 파일은 /usr/share/language-selector/fontconfig/ko_KR 입니다.
>
> 우선 이 파일의 우선순위가 50-user.conf, 51-local.conf의 설정을 덮어쓰도록 되어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
> 이것은 각각,
> ~/.fonts.conf (개별 사용자의 설정)
> /etc/fonts/local.conf (시스템 전체에 적용되며 패키지 업데이트시 건드려지지 않음)
> 파일들에 대응되는 설정입니다.
>
> 그래서 이 파일에 섣불리 전역 설정을 적용하면 패키지 업그레이드시 덮어씌워지게 되는
> /usr/share/language-selector/fontconfig/ko_KR 파일을 직접 수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 생깁니다.
>
> 일단 이 문제는 languageselector.conf의 적용 우선순위를 바꾸는 쪽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구요, 파일
> 내용 자체만을 의논해봤으면 좋겠습니다.
>
> 1) 다음 설정은 영문, 한글 글꼴을 포함한 모든 글꼴의 antialias, hinting, hintstyle을 바꾸는
> 설정입니다. 이러한 전역 설정을 여기서 하는 것은 좋은 접근이 아니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antialias 설정과
> hinting 설정은 기본값과 동일합니다. 반복할 필요는 없습니다. hintstyle의 경우 일단 기본 설정을 따르고 한글
> 글꼴들에 대해서만 따로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음 설정을 모두 삭제하는것을 추천합니다.
>
> <!-- Turn on antialias and hinting with hintmedium -->
> <match target="font" >
>         <edit mode="assign" name="antialias" >
>                 <bool>true</bool>
>         </edit>
> </match>
> <match target="font" >
>         <edit mode="assign" name="hinting" >
>                 <bool>true</bool>
>         </edit>
> </match>
> <match target="font" >
>         <edit mode="assign" name="hintstyle" >
>                 <const>hintmedium</const>
>         </edit>
> </match>
>

기본적으로는 힌팅을 켜두고 한글만 끌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힌팅이 지원되는 맑은 글꼴은 켜두면 될 것 같습니다.


<snip>

> 3) 다음 설정은 10픽셀 초과 22픽셀 미만의 한글 영역을 포함한 글꼴을 표시할 때 antialias, autohint
> 설정을 끄고 hintstyle을 변경하는 내용입니다. 이것은 아마도 예전에 fontconfig에서 embeddedbitmap
> 속성을 지원하지 않을때 흔히들 자주 사용하는 굴림, 돋움체를 제대로 보이기 위해서 적용된 설정으로 짐작됩니다. 윈도우즈에
> 포함된 굴림 같은 경우 일부 크기에 대해서 비트맵이 내장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해야 윈도우즈와 동일한 모양의 출력을 얻을 수
> 있었습니다.
>
> 하지만 지금은 embeddedbitmap 속성이 지원되고 기본적으로 켜져 있습니다. 이 의미는 비트맵을 내장한 글꼴의 경우
> antialias 설정과 상관없이 내장된 비트맵이 우선적으로 보여진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의미 없는 설정이라고 여겨지고 비트맵
> 영역이 없는 대부분의 트루타입 글꼴 설치시에 보기 않좋은 출력을 얻을 수 밖에 없는 위험한 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autohint 속성의 경우 기본값으로 꺼진 상태입니다. 이는 dpkg-reconfigure fontconfig-confg
> 명령으로 켤 수 있습니다.
>
> <!-- Turn off antialias and autohint for Korean fonts depending on pixelsize -->
> <match target="font">
>         <test name="lang" compare="contains">
>                 <string>ko</string>
>         </test>
>         <test name="pixelsize" compare="more">
>                 <int>10</int>
>         </test>
>         <test name="pixelsize" compare="less">
>                 <int>22</int>
>         </test>
>         <edit name="antialias" mode="assign">
>                 <bool>false</bool>
>         </edit>
>         <edit name="autohint" mode="assign">
>                 <bool>false</bool>
>         </edit>
>         <edit name="hintstyle" mode="assign">
>                 <const>hintmedium</const>
>         </edit>
> </match>
>
맑은 고딕의 경우에는 힌팅을 켜고 aa를 꺼야 윈도와 비슷한 품질을 얻을 수 있습니다.


>

<snip>

> 7) 이것도 왜 이렇게 했는지 제가 잘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아마 과거의 어떤 버그때문에 어떤 임시방편을 사용한
> 것인지 추측만 해볼 수 있었습니다. 아래쪽 설정의 구슬 모노는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없어진 글꼴 입니다.
>
> <!-- Bind EunGuseul with Bitstream Vera Sans -->
> <match target="pattern">
>         <test name="family">
>                 <string>Guseul</string>
>         </test>
>         <edit mode="append" binding="strong" name="family">
>                 <string>Bitstream Vera Sans</string>
>         </edit>
> </match>
>
> <!-- Bind EunGuseul Mono with Bitstream Vera Sans Mono -->
> <match target="pattern">
>         <test name="family">
>                 <string>Guseul Mono</string>
>         </test>
>         <edit mode="append" binding="strong" name="family">
>                 <string>Bitstream Vera Sans Mono</string>
>         </edit>
> </match>
>
> 결과적으로 고정폭 글꼴 설정을 제외하면 전부 없어져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fontconfig 패키지의 기본값인
> 백묵 바탕과 백묵 돋움을 사용하는 설정을 은바탕과 은돋움, 구슬로 바꾸는 설정만을 추가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것이 제 결론
> 입니다.
>

개인적으로 구슬 바인딩은 뺐으면 합니다. 한자 글꼴들이 정상적으로 안오지 않고 독음으로 나와서  데스크탑 용도로는 상당히
나쁘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글꼴을 만든 진의를 폄하하려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