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untu-ko] 우분투 라이브 시디 첫 화면에 대해서

[마잇(Mait)]

IdeaPool 보다 더 공식적인 의견 제안 장소로 보이는 곳이 Ubuntu Spec 이군요.
https://blueprints.launchpad.net/ubuntu/

거기를 좀 뒤져 보니까 이미 흡사한 의견을 제안하신 분이 계십니다.
https://blueprints.launchpad.net/ubuntu/+spec/better-desktop-cd-language-support

좀 더 상세하게 설명한 위키 페이지 입니다.
https://wiki.ubuntu.com/BetterDesktopCDLanguageSupport

언어 선택 화면을 먼저 보여주자는 의견 뿐만 아니라 설치 환경에서 좀 더 완벽한 언어 지원을 위해서 인터넷을 통해 언어팩이나
입력기를 설치하게 하고 라이브시디의 압축률을 높여서 좀 더 많은 언어팩을 담을 수 있게 하자는 것 같습니다.

현재 한국어를 선택하고 부팅해도 입력기가 설치 되어 있지 않다거나 한글 번역이 온전히 보이지 않는 그런 점을 지적하고 개선하려는 것 같습니다.

일단 저 스펙에 subscribe 해 뒀는데 다른 참가 방법이 또 있는지 궁금하군요.

07. 8. 31, Stefan Krämer <st.kraemer at gmail.com>님이 작성:
> 언어 선택 화면이 가장 먼저 나오는 것이 나쁜 생각 아니라고 생각해요. 여기 좀 추가해 주세요!
> https://wiki.ubuntu.com/IdeaPool#head-61b0bf09277c3cf838d22dee67efc7063259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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